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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보나… 걸그룹 ‘우주소녀’ 이정희 ‘연기돌로 거듭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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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보나… 걸그룹 ‘우주소녀’ 이정희 ‘연기돌로 거듭날까’

‘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보나역의 이정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사진)가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사진=킹콩바이스타쉽이미지 확대보기
‘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보나역의 이정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사진)가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사진=킹콩바이스타쉽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보나역의 이정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사진)가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지난달 17일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 측은 “보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여주인공 ‘이정희’ 역으로 출연한다. 왈가닥 천방지축 여고생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 KBS ‘완벽한 아내’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극 중 보나가 연기하는 이정희는 끓어오르는 청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 발동 걸리면 그 누구도 제어 불가능한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악바리 연습생인 ‘도혜리’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란제리 소녀시대’에 발탁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의 중심에는 청청 복고패션에 땡땡이 스카프까지 70년대 복고 소녀로 완벽 변신한 보나의 모습이 담겼다. 훨훨 날아오르는 듯한 발랄한 점프는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보나가 보여줄 열여덟 여고생 정희의 터질듯한 사춘기 감성과 톡톡튀는 ‘울트라 긍정에너지’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보나의 양 옆으로는 ‘일편단심 순정파’ 동문 역을 맡은 서영주와 ‘폼생폼사 약방총각’ 영춘 역의 이종현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두 팔을 뻗고 호쾌하게 날아오른 서영주가 뿔테 안경 속에 감춰진 의외의 상남자 매력를 드러내고 있다면 이종현은 흡사 록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하는 경쾌한 점핑 포즈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첫 방송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