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양세종이라는 이름보다 배역으로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데뷔 1년차에 세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양세종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낭만닥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소리’(사임당)에 출연했었다. 최근에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에서 1인 3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양세종은 S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두 배우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