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은 깔끔한 이미지에 이지적인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장기용은 지난해 12월22일 ‘연예가 중계’ 방송에서는 2018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류준열과 함께 뜻깊은 순위에 뽑힌 장기용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면서 차갑고 이지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수줍어 했다.
장기용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했다. 당시 학군단 역할을 한 장기용은 장나라를 좋아하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 하는 감정을 연기했다.
외모‧재력 등 빠질 것이 없는 정남길은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나름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도 선보였다. 항상 제복을 입고 화면에 나와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도 주목 받았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