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이다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현재 176㎝ 키에 몸무게는 49㎏”라며 몸매 프로필을 밝힌뒤 “운동을 싫어해 다이어트는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것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0㎏대로 가면 안 먹는다. 살이 찌면 얼굴부터 쪄서 TV에 터질 것처럼 나와서 일부러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희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비교한 '다이어트 자극 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 역시 이다희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오로지 굶기'를 강조했다.
글쓴이는 "이다희는 그동안 급하게 디톡스 다이어트 등도 시도해봤지만 요요현상만 와서 포기하고 집에서 꾸준히 식이 조절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키카 커서 살이 찌면 키가 더 보인다고 말한 이다희는 무조건 50kg으로 살이 찌면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난 무조건 굶어도 저 몸매 안된다" "대단하다 연예인들, 무조건 굶고 버티나보네""굶기만 한다고 저 몸매가 가능할까" "너무 말라 젓가락 같다. 좀 쪄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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