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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성룡 스토리 담은 '더 포리너'와 '골든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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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성룡 스토리 담은 '더 포리너'와 '골든슬럼버'

영화 '골든슬럼버'와 '더포리너' 포스터 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골든슬럼버'와 '더포리너' 포스터
10일 오전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강동원과 성룡의 이야기를 담은 '더 포리너'(7일 개봉)와 '골든슬럼버'(14일 개봉 예정)가 소개됐다.

'더 포리너'(감독:마틴 캠벨)는 성룡과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잃은 성룡의 분노와 복수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신작 '골든슬럼버'는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 윤계상을 오랜만에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그들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로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라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고 말한다.
'골든슬럼버'는 1969년 비틀즈 해체 직전 발표한 마지막 앨범 '애비 로드(Abbey Road)'에 수록된 곡이다. 폴 매카트니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작곡해 남다른 의미를 지닌 추억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