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라 리가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유벤투스는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방패의 팀으로 명성이 높다.
유벤투스는 세리에 A리그에서 우승을 많이 차지했으나 지난 95/96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뒤 거의 20년 이상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날 주목받는 히어로는 세계적인 공격수 호날두다.
반대로 상대편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최고라고 호평받는 유벤투스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이다.
역대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장 수를 기록했으며 동료 선수들과 감독들로부터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는 부폰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와 경기를 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