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유하나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전하며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라며 임신 12주를 넘겼다고 직접 밝혔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12월 17일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유하나는 2013년 첫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6년 만에 둘째 임신소식을 알렸다.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씨의 둘째라니. 벌써 사랑스러움은 안고 태어나겠네용 히히 축하해요", "어제 이용규 선수 인터뷰 영상보다가 둘째 소식 전해듣고 몇 번 돌려보며 기뻐했답니다. 이용규 선수가 그 기쁨에 좋아하는 모습과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도 내 일처럼 기쁘고 보기 좋았답니다", "축하드려요~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