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이벤트 ‘RIZIN’의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실행위원장(55)는 9일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RIZIN.15’(2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 세계 6체급을 제패한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40·사진)가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회견 첫머리에 파퀴아오가 보낸 비디오 메시지가 전해졌다. 그 가운데 “내가 추천하는 필리핀 파이터가 다음 RIZIN에서 경기할 것”이라며 ‘신동’ 나스카와 텐신(20)과의 대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파퀴아오는 “이 시합을 본보기로 요코하마 아레나에, 그리고 언젠가 RIZIN의 링에 올라 싸우고 싶다”라고 표명했다. 일부에서는 파퀴아오가 ‘RIZIN.15’에서 경기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사카키바라 위원장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파퀴아오의 의향을 받아들여 “가까운 장래에 RIZIN의 링에서 싸워 주었으면 한다”라며 경기의 실현을 목표로 할 것을 약속했다.
사카키바라 위원장에 의하면 “슈퍼 파이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메이웨더와도 이야기하고 있으며, 파퀴아오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기로 생각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가고 싶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파퀴아오의 영입으로 RIZIN에 격투기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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