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알고보면 실력파 랩퍼?…힙합 레이블 연습생 출신

한보름이 포털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를 찾아줘’ 특집으로 EXID 솔지와 하니, 세븐틴의 승관, 민규, 김혜윤, 한보름 등이 게스트로 출현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랩은 물론이고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잡았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한보름은 배우다. 하지만 원래 경력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이다.
랩퍼 아웃사이더의 곡 '주변인' M/V에서 연습생 시절의 한보름을 볼 수 있다.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의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L.E.O 정규 2집 〈검은띠〉의 타이틀곡 'Love Train'의 피쳐링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배우로도 꼽히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