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후보 신고 및 의혹제기, 상대 과도한 네거티브에 불과 확인" 주장

양 예비후보는 “이는 서면으로 결과를 통보할 수준의 부정행위도 없었다는 것으로써 일부 후보의 의혹 제기가 과도한 네거티브에 불과했다고 확인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민주당 한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중앙당선관위에 자신을 ‘경선중립의무위반’과 ‘허위사실공표’로 신고했고, 입장문 등으로 신고 내용을 공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 예비후보는 “이미 중앙당선관위의 판단이 필요해진 이상, 일부 예비후보의 의혹제기 행위 및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중앙당의 판단을 요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힌 바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