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이는 서면으로 결과를 통보할 수준의 부정행위도 없었다는 것으로써 일부 후보의 의혹 제기가 과도한 네거티브에 불과했다고 확인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양 예비후보는 “이미 중앙당선관위의 판단이 필요해진 이상, 일부 예비후보의 의혹제기 행위 및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중앙당의 판단을 요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양 예비후보는 “이 같은 요청에 대해 중앙당선관위는 일자를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주 내 위원회 회의를 개최, 관련 안건의 심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