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2명에게 13억8천만원 지급, ha당 36만7160원
관내 농업인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관내 농업인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지급대상은 4,822명(3,761ha), 지급금액은 총 13억8천만원이다.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쌀 고정직불금 지급대상자 중 벼 재배농업인에게 정부에서 정한 쌀 목표가격 대비 그해 수확기(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산지 평균 쌀값의 85%를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2019년도 쌀 목표가격은 21만4천원, 수확기 쌀값은 18만9994원이다. 2019년 변동직불금 지원단가는 1ha당 36만7160원으로, 농업인은 최대 30ha, 농업법인은 50ha까지 지급된다.
한편 올해부터 9개 농업 관련 직불제가 6개 ‘공익직불제’로 전면 개편돼, 변동직불금 지급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공익직불제는 오는 5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소규모 농가(0.5ha이하)는 논밭 구분 없이 연 120만 원의 혜택을 보게된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