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음모론 제기’ 즉각 중단, 시민 화합과 승리 위해 힘 모아야” 주장

이석형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광산갑 구민과 당원의 선택에 승복하지 않은 채 흑색선전과 모략에 집착하기보다는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아무 근거도 없는 중상모략을 중단할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사안은 선관위와 검찰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며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는 것이 광주시민과 당원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지름길이라고 이석형 후보 선대본부는 지적했다.
이석형 후보 선대본부는 이와 함께 “광산발전을 위한 치열했던 경선 과정이 끝난 만큼 시민과 당원의 화합을 끌어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끄는 길”이며 “광산지역 시민들 역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소모적인 논쟁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