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경찰학과,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학교 생활 궁금증 해소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3월 9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여 동안 간호학과 신입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유혜숙 학과장의 인사말, 간호학과 교수진 소개, 수강신청 안내, 간호학과 학생회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도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면서 신입생들의 궁금증이 많을 것으로 보고, 3월 2일 오후 1시 20분부터 3시 20분까지 두시간동안 라이브방송을 통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과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간호학과 유혜숙 학과장은 “캠퍼스에 오지 못한 신입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소속감을 높여주기 위해 라이브방송을 통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때까지 앞으로도 사전공지 방식을 통한 라이브방송으로 신입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