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및 학교 동아리 대상 18일까지 접수
학교‧동아리 각 10곳씩 선정…총 2,800만원 지원
학교‧동아리 각 10곳씩 선정…총 2,800만원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11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성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0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신청 접수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예산 2,800만원을 투입, 관내 학교와 특성화 동아리를 각각 10곳 이내로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교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학교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은 남구 소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운영비 180만원이 지원된다.
방과 후 특성화 동아리에는 동아리별로 100만원이 지원된다.
음악과 미술 등 특기‧적성에 맞춘 동아리를 운영하거나,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대상 동아리, 주5일 수업 실시에 따른 여가활용 동아리, 기타 학교장이 인정한 동아리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 학교 및 특성화 동아리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학교 및 특성화 동아리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과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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