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박재범과 정찬성의 소속사 AOMG는 "이번 일은 오르테가가 지난 인터뷰 통역을 맡은 박재범에 대해 과장된 통역으로 자신과 정찬성 사이를 이간질한다는 오해를 하며 벌어진 일"이라며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단 "프로 파이터가 일반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이며 마케팅을 위해 의도적으로 오역을 했다는 것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일각에서 이 사건 전체가 경기 성사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억측이 나오고 있는 점을 들어 소속사는 "이 또한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라고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오르테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한국에 갔을 때, 코리안 좀비가 '트래시 토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싸움을 홍보하기 위해 내 매니지먼트가 그렇게 하길 원했다'고 말했다"라고 업로드 한 내용에 대해서는 "당시 정찬성 선수는 '싸우고 싶어서 제가 좀 무례하게 했다고 말해주세요'라고 통역사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매니지먼트가 원해서 트래시 토크를 했다는 발언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OMG는 "소속 아티스트 박재범과 논의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대한 별도의 법적 대응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AOMG 측은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공식 경기 진행에 대해 "최근 수술을 받은 정찬성 선수의 수술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선수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고 UFC 측과 여러 상황과 조건을 협의한 후 경기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