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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예비후보, 말바우전통재래시장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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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예비후보, 말바우전통재래시장 비전 제시

광주비젼 2030회원들과 함께 코코로나19방역 봉사활동 전개
노남수 광주광역시 북구을 무소속 예비후보는 또 약 20여 명의 광주비젼2030회원(심영섭 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노남수 예비후보 사무실=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노남수 광주광역시 북구을 무소속 예비후보는 또 약 20여 명의 광주비젼2030회원(심영섭 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노남수 예비후보 사무실=제공

광주광역시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51)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말바우 전통재래시장 상인회 박창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 예비후보는 또 약 20여 명의 광주비젼2030회원(심영섭 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노 예비후보는 “말바우 전통시장은 약 1,300 여 영세상인들이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광주시민들께 싸고 질좋은 농수산식품을 비롯한 먹거리 입을거리 등을 제공해주는 아주 귀한 지역”이라고 평가하고, “이 분들이 건강해야 우리시민들의 생활과 먹거리도 건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바우시장이 점차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약 3,200평 규모의 대형 제3주차장이 추진되면서 광주의 자랑거리 명소로 하루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시의회에서는 조속히 약 60억원 가량의 진출입로 예산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노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먹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할수 있도록 영화관과 상시 문화예술 공연관 등을 설치해서 광주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하고 즐거움 삶을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광주발전과 어려운 경제소상공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이룰수 있도록 광주시와 정치권은 총력을 기울여서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남수 예비후보는 현재 아침저녁 출퇴근인사를 제외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국민 코로나19 퇴치와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틈나는대로 북구지역 영세 자영업자나 지역민들을 찾아 참신한 정책이나 제안사항을 청취하면서 광주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구를 살리고 재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