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의 정책 제안과 지역 상권 상생발전법,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

이형석 예비후보는 “지난달부터 매곡동 상가번영회는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온라인을 통해 호소한 결과 다수의 임차인이 임대료의 20~40%를 감면받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5.18 정신인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을 함께 도모하고 고통을 나누려는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재현되고 있어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착한 임대료 운동의 동참 물결이 더욱더 확대되어지길 기대한다”며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건물주들께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 제안과 지역 상권 상생발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