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일환으로 허가민원과, 토지정보과, 세정과 등의 민원 창구에 시범적으로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했다.
설치된 가림막은 대화도 가능하고 아래로는 서류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창구에 간단하게 설치해 방역 안정성을 높였으며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코로나19에 대하여 감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시에서는 우선 시청민원실에 설치를 완료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민원실의 크기를 파악해 빠른 시간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매주 2회씩 시청사 전체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