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곳 대상…주기적 청소, 손세정제 비치 등 위생관리 강화도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소독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초미립자 살포기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공중·개방화장실 관리자에게 소독제를 배부해 불특정 다수인의 손이 닿는 문,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시로 휴지통 비우기와 주요설비의 주기적 청소·관리, 비누·손세정제·화장지 같은 편의용품 비치, 환기 등으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