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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 코로나19 대민지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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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 코로나19 대민지원 발벗고 나서..

정성우 기자

입력2020-03-16 15:36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인력들이 관내 역소를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인력들이 관내 역소를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육군 제51보병사단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 16명이 평택시에 투입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방역 활동에 큰 힘을 보탰다.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인력은 평택역, 서정리역 등 관내 역소 6개소의 방역활동과 평택지역과 송탄지역으로 나눠 8명씩 2개조로 편성하여 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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