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SNS 품앗이’ 운영… 온라인 마케팅 큰 호응

강소농 교육은 지난 2월 17일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기본, 심화 교육과 비즈니스모델링 교육과정으로 유튜버반과 유통마케팅반 2개반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이에 3월 초부터 비즈니스모델링 교육과정 중 유통마케팅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 본인이 재배하는 농산물에 대한 스토리를 제작하여 온라인쇼핑몰이나 SNS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SNS 품앗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옥자 기술보급과장은 “유통마케팅교육을 통해 SNS에서 서로 돕고 협업하는 쇼셜네트워크(SNS) 마케팅 공동체를 형성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