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직접 46개 경로당에 찾아가 폐쇄조치 이행여부 확인 및 안내문을 부착 하여 어르신들이 현재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경로당 휴관 필요성에 대해 수긍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 휴관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침 예절 준수, 손 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정면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폐쇄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점검하여 집단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