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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누리문화재단, 텃밭 농사 체험 행사…씨감자, 옥수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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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누리문화재단, 텃밭 농사 체험 행사…씨감자, 옥수수 식재

지역사회에 ‘새로운 공동체로 새 희망 키운다’…청소년 인성 함양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해 온 '온누리 텃밭체험농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등 농사체험, 텃밭분양을 준비하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해 온 '온누리 텃밭체험농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등 농사체험, 텃밭분양을 준비하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사회에 '새로운 공동체로 새 희망을 키운다'는 목표로 지난 1996년 창립한 광주광역시 소재 (재)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 전남대교수)은 지난 21일 광산구 하산동365-2 소재 텃밭에서 씨감자, 옥수수를 심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텃밭농사체험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 목적으로 운영해 온 '온누리 텃밭체험농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 등 농사체험, 텃밭분양을 준비하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최양길 상임이사는 “이번 감자, 옥수수를 심는 행사는 텃밭체험으로 회원들이 직접 기른 감자, 옥수수를 오월 하순에 수학해서 회원가족 등이 함께 모여 나눔과 봉사로 결실을 맺는 온누리 텃밭의 1년 농사를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봄 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농사체험을 경험 했던 '온누리 텃밭체험학교(교장 조계선)'는 올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현재 3300㎡(약 1000평)인 이 텃밭에 200여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