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지나 19일에 5개산업단지(송탄, 평택, 칠괴, 장당, 진위)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방역소독반을 2개반(송탄.평택산업단지 1개반, 칠괴. 장당.진위산업단지 1개반)으로 구성하여 매주 1회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유기덕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기업과 근로자들 또한 예방수칙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과 근로자들의 불안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행동수칙과 예방수칙 등을 홈페이지 게재와 안내문을 전달하고,
지난 2월 17일에는 손소독제 1,000개를 구매하여 입주회원사 241여개의 업체에 무료로 나눠 주었으며, 소독기 2대와 분무기 5대 등 방역소독제를 비취해 놓고 필요로 하는 입주회원사에 지원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