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12,409가구 지원

지역상품권을 지원하는 형태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상생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섞어 나눠준다.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광산구는, 지원대상인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2,409가구 선별을 마쳤다.
특히, 광산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민간보조인력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광산구 복지교육국 공무원들과 동 현장에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선거사무·방역작업,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상품권 지급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 광산구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