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달성군 소재 제2미주병원에서 4명(환자)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총 확진자가 19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수성구 소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1명(환자)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98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125명)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7명이 증가한 총 6814명이다.
현재 확진자 1042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33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확진자는 24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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