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후보는 선거 마지막날까지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정직한 인물론”과 “묻지마 민주당 투표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특히 노무현정부에서 문재인비서실장을 모시고 청와대에 근무했던 인연과, 민주당에 입당하여 누구보다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몇일째 계속되는 게릴라유세에 호응하는 주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김성환후보 선거사무실에는 김후보의 선거유세 차량이 본인들의 아파트앞에 와서 유세를 해 줄 것을 원하는 지지자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유세차량 운행계획을 수시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며,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을 만날계획이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