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후반기 개혁동력 확보와 구태정치 청산해야...

이 후보는 산수오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계획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나아가 2년 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전초전 성격의 선거로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선거 막바지에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되어 후보 비방죄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다고 밝히고, 이러한 구태 정치는 더 이상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며 온갖 네거티브와 스스럼없는 망언을 내뱉는 후보자를 유권자 여러분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병훈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공공형 주문배달 플랫폼 구축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