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보는 네이버기준 4월5일자와 4월14일 현재기준 검색량을 분석해볼 때, 노남수라는 이름으로는 증가율 145%를 기록해서 1위이고, 이형석은 증가율 79%로 2위를 기록했으며, 최경환은 약13%로 3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노후보측에서는 지난 12월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해서 지금까지 약120여일간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대면접촉 보다는 온라인쪽에 더욱 집중해서 다양한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였고, 이제는 당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낡은 고정관념과 지역색깔론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북구와 정치혁신을 갈망하는 대다수 서민들과 청년들을 위한 노후보의 선거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혔다.
유세현장에서 만난 23세 여성 유권자는 사전투표에서 노남수후보를 찍었다면서 이유는 공보물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e스포츠관련 공약과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보고 말보다는 현실성이 있는 공약들이 많아서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탤런트 이경영씨는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가 평소 누구보다도 신뢰하는 아끼는 노남수후보가 광주에서 꼭 당선되어야 할 1등 국회의원감”이라고 하면서 당낙을 떠나서 이렇게 20여년간 꾸준히 반부패운동과 사회정의에 헌신한 후보에게 표를 주어야 다음에 희망이 있고 안되더라도 기탁금을 반환받을수 있다“고 강조하고 광주도 무조건 당만보고 찍지 않는다 것을 전국민들에게 알려서 더불어민주당이 경상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골고루 지지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남정치발전에도 유리할것이라고 노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노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도 사거리 도로변에서 삼천배 큰절을 이어가면서 마지막 50%가 넘는 무당층과 부동표를 흡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탤런트 이경영씨는 이날도 서울에서 내려와 일곡동사거리를 비롯하여 운암시장, 전대후문, 비엔날레 등 북구을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합동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광주 북구을 무소속(기호10번) 노남수후보(50세)는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시선대위 지원본부장을 역임하였고, 8명의 후보들중에서 유일하게 북구 일곡동출신으로
전국 최초로 4년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회환원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로 공약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약30년만에 최초의 무소속 당선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