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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617명…해외 접촉 관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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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617명…해외 접촉 관련 39%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발 입국자들이 육군 현장지원팀과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안내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발 입국자들이 육군 현장지원팀과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안내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617명으로 늘었다. 이중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전체 서울시 확진자 가운데 39%를 넘어섰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1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보다 4명 더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들은 현재 동작구 흑석동, 성동구 행당1동, 서초구 등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