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가 4.15총선에서 승리하면서 3선 의원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유의동 후보 평택미래캠프 측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평택시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 후보는 19대,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유 후보는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되었다”며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