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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x우주소녀 보나 열애설 부인, 제주 동반 여행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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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x우주소녀 보나 열애설 부인, 제주 동반 여행 사실 무근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 일축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21일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21일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의지한 연인 사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두 사람은 친구들과 커플 제주 여행까지 다녀왔다는 루머가 돌았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월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200'에서 5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다음달 11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한다.
보나는 우주소녀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7년 KBS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했으며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주연 이정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밖에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2018) 등에서 활약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