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어머니가 22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자신의 아들보다 6살이나 어린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로 큰 화제가 된 네이마르(28,파리생제르맹)의 모친이 2주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어머니 나딘 곤사우베스(52)가 22세의 연하 남자친구가 남자와 만난 사실을 알고 이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보다 6살 어린 티아고 라모스는 전문 게이머로 알려졌다.
2016년 네이마르의 아버지 바그너 히베이루와 이혼한 모친은 3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사실을 공개해 브라질은 물론 유럽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