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보안약점 진단원’은 정보화사업을 통해 개발된 정보시스템의 소스코드를 분석해 보안약점이 제거되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전문인력으로, 최근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지침(행정안전부 고시)’이 개정되면서 신설됐다.
▲ KISA는 전문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을 양성하기 위해 9일부터 일주일간 'SW 보안약점 진단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행정·공공기관에 대한 구축·운영 지침에 따라 SW 개발보안이 의무화되면서 SW 보안약점 진단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단원은 일정 경력 조건을 만족하고, 교육 이수시험에 합격하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추가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수강신청 관리시스템(mopasedu.islearning.net)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