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월부터 9월까지 전세계 구글플레이 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 ‘모두의마블(1~4월)’, ‘세븐나이츠(1~3월)’, ‘레이븐(3~9월)’ 등이 10위 내 순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지적재산권)를 결합한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현지 상황에 맞는 마케팅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존작의 인기 지속 견인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매출 퍼블리셔 연속 TOP10 진입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한 기록”이라며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와 신작 성과가 더해지면 향후 글로벌 순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