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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팬택, IM-100 판매 돌입...흥행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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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IM-100 판매 돌입...흥행에 관심 쏠려

예약 판매는 기대 이상...선전 이어갈지 관심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팬택의 IM-100이 30일부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M-100 제품에 대한 예약 판매를 마치고 각 이동통신 대리점을 통해 판매에 돌입했다.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약판매를 진행했던 SK텔레콤과 KT는 IM-100이 애초 기대치를 넘는 수준을 보였다는 평가다.

시장 안팍에서는 약 7000여대 정도 예약판매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많은 관심속에 중가폰으로는 드물게 예약 판매를 진행했고 공시지원금도 많았기 때문에 ‘대박’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실적달성에는 성공했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팬택이 출시한 IM-100이 30일부터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사진은 IM-100과 STONE. / 사진=팬택이미지 확대보기
팬택이 출시한 IM-100이 30일부터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사진은 IM-100과 STONE. / 사진=팬택

양사는 최고 33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IM-100의 판매를 독려했다. IM-100 출고가는 44만9천900원으로 공시지원금을 감안하면 최저 10만원대에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

대리점을 통해 전격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1년 7개월만에 팬택이 들고 나온 IM-100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판매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팬택은 올해 30만대를 판매하면서 휴대폰 시장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도 IM-100 흥행에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7월말까지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00명 추첨해 ‘옥수수’ 1만 포인트 제공하고 KT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기 추가 할인 혜택과 카드 포인트로 통신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준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최근 중저가 제품 출시가 잇따른 상황에서도 나름 선전했다”며 “실제 판매가 진행되고 앞으로 2~3주 정도 지켜보면 IM-100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드러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