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 FE는 ‘갤럭시 노트7’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를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노트7 배터리(3500mAh) 대신 검증 절차를 거친 신규 배터리(3200mAh)로 교체했다.
갤럭시 노트 FE 출고가는 69만9600원(VAT 포함)이고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등 4가지다.
SK텔레콤은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 노트 FE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통신비,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인정된다. 온라인 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해당 모델을 구매하면 삼성전자의 ‘클리어뷰 커버’, ‘S펜 플러스’ 등 기본 사은품과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받을 수 있다.

KT의 혜택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몰 KT 올레샵에서 노트FE를 구매하면 패키지 사은품(마블패키지, 샌디스크 패키지, 베루스 패키지 중 택1)과 함께 여름휴가용 사은품(브리츠 넥밴드, 기내용 캐리어, 그늘막 텐트, 대용량 보조배터리 중 택 1)을 제공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한 사람중 추첨을 통해 기어360 카메라, 삼성 급속무선충전기 컨버터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샵 상품권으로도 단말 할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클리어뷰 커버도 제공된다.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노트FE를 개통하고 KT-K bank 체크카드(통신 캐시백형)를 신규 발급받아 통신비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은 이용실적에 따라 통신비 최대 72만원 할인, 캐시백 2만원 등 총 7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원)과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