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는’ LG전자가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약자, 장애인 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준다.
제품 수리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일부터 휴대폰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까지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콜센터에서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희망날짜와 시간을 정하면 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중인 SW업그레이드센터를 통해 OS업그레이드, SW강화, 보안패치 등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m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