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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HMM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0년 대비 매출은 약 115% 올랐고, 영업이익은 약 652%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MM은 코로나19와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HMM은 공시 발표 당시, 실적을 발표했거나 예정한 상장 기업 중 4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역대급 실적 호조에 힘입은 HMM의 주가에 재평가 바람이 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697명이 참여한 "러-우 긴장 고조로 천연가스주 강세...1등 수혜주는 어디?" 설문조사에서 76.5%는 '지에스이', 23.5%는 '대성에너지'를 선택했다.
지난 21일(러시아 모스크바 시간 기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세력의 두 공화국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 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병력 파견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세계 2위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생겨 가격이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