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4와 플러스 모델은 현재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RED10, 블루, 퍼플 등 색상으로 출시돼있다. 스토리지는 128GB, 256GB, 512GB 등 3종으로 가격은 125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을 포함해 호주와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 60개국에서는 10일 오전 5시(태평양 표준시)부터 옐로 색상을 주문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14일 이뤄진다.
애플은 국내에 애플페이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애플은 "한국 이용자들은 새로운 아이폰 옐로를 포함한 애플페이를 사용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앱에서 쉽고 빠르고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