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실력 모바일' 공식 포럼에 게재된 공지에 다르면 오는 21일, 게임 속에 샹그릴라 프론티어 속 캐릭터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인게임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2017년 5월부터 일본 웹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라이트노벨이다. TV애니메이션으로도 이식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의 넷마블이 현지 업체들과 IP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공식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어둠실력 모바일의 원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역시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웹젠은 이 게임 외에도 일본의 미소녀 수집형 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의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