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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3연패' T1 우승 스킨, 올해 테마는 '금빛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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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3연패' T1 우승 스킨, 올해 테마는 '금빛 승천'

암베사·신 짜오·갈리오·유나라·미스 포츈·세라핀 선정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의 스플래시 아트. 왼쪽부터 '신 짜오', '세라핀', '갈리오', '유나라', '암베사'. 사진=라이엇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의 스플래시 아트. 왼쪽부터 '신 짜오', '세라핀', '갈리오', '유나라', '암베사'. 사진=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T1의 우승 기념 스킨 세트가 출시된다. 지난해에는 검은색과 메탈 재질을 내세워 '끝판왕'의 느낌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황금색과 날개를 토대로 '승천'이라는 테마를 내세웠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이른바 '롤드컵' 우승 스킨 공개를 앞두고 국내 미디어를 상대로 온라인 브리핑을 가졌다. 미국 본사의 사라 카모디 선임 디렉터와 제프리 첸 콘셉트 아트 리드, 유이 응우옌 아트 디렉션 선임 매니저, 제시 밴딘 프로덕트 매니저 등이 스킨의 개발 과정과 결과물, T1 선수들과의 토의 과정 등을 공유하고 질의에 응답했다.

T1 우승 스킨의 인게임 모델링 예시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세라핀', '미스포츈', '갈리오', '암베사', '신 짜오', '유나라'. 사진=라이엇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T1 우승 스킨의 인게임 모델링 예시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세라핀', '미스포츈', '갈리오', '암베사', '신 짜오', '유나라'. 사진=라이엇 게임즈

지난해 우승 멤버들이 선택한 스킨 출시 대상 챔피언은 △'도란' 최현준: 암베사 △'오너' 문현준: 신 짜오 △'페이커' 이상혁: 갈리오 △'구마유시' 이민형: 유나라 △'케리아' 류민석: 세라핀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결승전 MVP를 차지한 구마유시 선수는 MVP 스킨 캐릭터로는 '미스 포츈'을 선택했다.
여섯 캐릭터는 모두 T1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중심으로 노란색 날개가 강조되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스킨의 공식 스플래시 아트 역시 다섯 챔피언들이 하늘을 향해 오르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각 캐릭터의 디자인 과정에선 선수들의 요구사항이 크게 반영됐다. 신 짜오의 경우 오너 선수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 자켓을 입고 있다. 암베사는 귀환 모션에 도란 선수의 이름의 기원이 된 인게임 아이템 '도란의 검'과 '도란의 방패', '도란의 반지' 등이 등장한다. 갈리오는 페이커 선수가 팀의 유일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6번의 우승을 경험한 인물임을 반영해 총 6개의 날개가 달려있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의 콘셉트 아트. 사진=라이엇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의 콘셉트 아트. 사진=라이엇 게임즈

지난해 8강 전, 중국 애니원스 레전드(AL)와의 경기 중 결정적 역할을 했던 '문도 박사'는 스킨 대상 캐릭터로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와드 스킨으로 간접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은 베타 테스트판인 'PBE 버전'에 접속해 체험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오는 7월 1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