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르노삼성차, 첫 한국인 여성 CFO 임명

글로벌이코노믹

르노삼성차, 첫 한국인 여성 CFO 임명

에어리퀴드USA 부사장 역임한 최숙아 전무
[글로벌이코노믹=곽호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오는 7월1일자로 재무본부장(CFO)에 최숙아 전무를 임명한다.

▲르노삼성자동차신임CFO최숙아전무.르노삼성=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삼성자동차신임CFO최숙아전무.르노삼성=제공


최숙아 신임 CFO는 미국공인회계사로 보스턴 대학에서 MBA(경영학 석사 과정)를 마쳤다. 지난 20여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및 전략기획 파트에서 일해왔다. 특히 지난 6년간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계 글로벌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그룹의 북미지역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국 자회사의 사업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었다.

국내 외국계 자동차회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여성을 CFO로 영입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012년 10월 홍보본부장인 황은영 상무 영입에 이어 신임 최숙아 CFO를 영입함으로써 르노의 핵심 정책이기도 한 성별, 경력 등을 배제한 능력 위주 기회 제공 정책을 회사 경영진부터 도입해 실천할 계획이다.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후 현재까지 CFO 직책은 르노 본사에서 파견된 임원이 맡았었던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