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디첼차의 위기로 이어지고있다.
유럽 각국이 모든 디젤차에 대한 전면 조사에 들어갔다.
독일 정부는 폭스바겐을 포함한 다른 회사의 디젤차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
영국도 모든 디젤차의 배출가스를 다시 검사한다.
프랑스는 디젤차의 배출가스량이 실험실과 실제 도로 주행에서 일치하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럽의 환경단체들은 아예 디젤차의 판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