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들은 “국가개발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 Reform Commission, NDRC) 미팅에서 석탄 수입을 보다 철저히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석탄 수입을 월별로 통제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NDRC 측은 2019~2020년 기간 동안 석탄 광산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발표한바 있다. 또한 2019년 중국 내수 석탄 생산량은 약 1억톤 정도 늘릴 계획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