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신 명예회장이 기력을 회복해 이날 오후 3시께 소공동 롯데호텔로 돌아갔다"고 했다.
신 명예회장은 최근 건강이 악화해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11일만에 퇴원이다.
신 명예회장은 아산병원에서 '케모포트'라는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케모포트는 식사 섭취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상태가 되더라도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부터 식욕저하 모습을 보여 주치의 추천에 따라 해당 시술을 받기도 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