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올해 신설된 중부 유럽 랠리(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걸친 레이스)에서 월드랠리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부 유럽 랠리는 기존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랠리인 만큼 드라이버와 참가팀의 빠른 적응력과 랠리카의 순수 성능이 경기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에사페카 라피(Esapekka Lappi), 티무 수니넨(Teemu Suninen) 등 3명의 선수가 i20N 랠리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누빌의 우승과 더불어 현대모터스포츠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티무 수니넨 선수도 준수한 기록을 달성하며 향후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중부 유럽 랠리를 통해 제조사 부문에서 총 39점을 얻어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하며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을 미를 거둘 예정이다.
티에리 누빌은 우승컵과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29점을 획득하며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 N브랜드 & 모터스포츠 사업부 틸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지난 샤르데냐 랠리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여 매우 기쁘다”며 “쉽지 않은 시즌이긴 하나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팀워크를 발휘해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를 내며 당사의 고성능 기술력 홍보는 물론 WRC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WRC는 총 13라운드로 구성되며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는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