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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PG 터보 엔진 적용 '2024 포터 II'…203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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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PG 터보 엔진 적용 '2024 포터 II'…203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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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동력성능, 탁월한 경제성, 높은 친환경성 갖춰
LPG 터보 엔진 적용한 현대차 '2024 포터 II'. 이미지 확대보기
LPG 터보 엔진 적용한 현대차 '2024 포터 II'.
현대자동차는 22일 LPG(액화석유가스) 터보엔진을 신규 적용한 '2024 포터 I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터 II는 기존 2.5 디젤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출력이 24마력 높아진 159마력을 제공한다. LPG 장착으로 연간 약 70만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내년 1월1일 시행되는 정부의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에 따라 1톤 트럭인 포터의 디젤엔진 생산을 종료했다. 해당 법령은 대기관리권역 내 소형 택배차와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규 경유차 등록을 금지한다. 현대차가 포터 LPG 모델을 부활시키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

포터 II는 상위 트림에 적용하던 일반 오디오 시스템,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이 기본 트림인 스타일 트림에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이 기본 장착된다.
2024 포터 II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039만원 △스마트 2107만원 △모던 2177만원 △프리미엄 2260만 원이다. 기존에 운행 중이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2024 포터 II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정부의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9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으로 인해 택배 차량으로 경유차를 신규 등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LPG 터보 엔진으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인 2024 포터 II가 택배 화물 종사자분들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