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10명·상무 15명 등 27명 승진 인사

차별화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을 발탁했다.
또 작년에 이어 연령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생산기술연구소 검사설비개발팀 유동곤 상무), 40대 부사장(중소형디스플레이 A개발팀 전진 부사장) 등 젊은 리더를 배출했다.
아울러 QD-OLED 재료 분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춰 남다른 성과를 창출한 마스터를 최초로 펠로우(대형디스플레이 공정개발팀 오근찬 펠로우)로 선임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