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1.6 인스파이어’…내수 전체 판매량 70% 차지
이미지 확대보기1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XM3는 내수 694대, 수출 2086대로 총 2780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체 판매량의 61.46%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XM3는 내연기관 모델 △1.6 GTe △TCe 260 2종과 하이브리드까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내수시장에서 판매된 물량의 70%가 엔트리 모델인 'XM3 1.6 GTe'를 선택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 소유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저렴한 모델을 선호하며 나타난 양상으로 풀이된다. 이 모델은 XM3 가운데 진입장벽이 낮다.
그럼에도 안전·편의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훌륭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XM3 1.6 GTe 모델은 2235만원부터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XM3 1.6 GTe 모델에 '인스파이어' 트림을 추가했다. 이 트림은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TFT 클러스터, 멀티센스, 엠비언트 라이트, 파워시트, 앞 통풍시트, 뒤 열선시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XM3 1.6 GTe 인스파이어의 인기에는 단순히 옵션이 많아서가 아니다. 엔트리 자동차 대명사로 꼽히던 준중형 세단의 자리를 빼앗아 오고 있는 것도 한몫한다.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큰 차제를 지닌 소형 SUV XM3는 세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실루엣과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패밀리카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답게 정숙성 또한 보장된다. 연비도 리터(L)당 13.6km로 덩치에 비해 우수한 편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입맛에 잘 맞는 모델이다. 또 동급에서 찾아볼 수 없는 쿠페형의 디자인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이런 XM3는 지난 2021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소형 SUV' 및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12월 '굿바이 2023'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1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해 XM3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구매적기로 평가된다. 차종에 따라 블랙박스, 코일매트, 정비 쿠폰 등을 추가 제공하며 36개월 0.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XM3는 친환경모델 하이브리드와 운전의 재미를 살린 TCe 260모델 등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